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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순례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 <노무사 노무진>이 2024년 5월 방영 예정으로, 코믹 판타지 활극 장르의 신선한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. 이 드라마는 노동 문제와 유령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결합하여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드라마 개요
- 드라마 제목: 노무사 노무진
- 감독: 임순례 (영화 교섭, 리틀 포레스트 연출)
- 작가: 김보통 (D.P. 시리즈), 유승희 (나의 사랑 나의 신부, 아이 캔 스피크)
- 장르: 코믹 판타지 활극
- 방송사: MBC
- 방송 일정: 2024년 5월 예정
줄거리
노무사 노무진은 역사의식도, 사회의식도 없는 생계형 노무사로, 돈벌이에만 급급한 캐릭터입니다. 하지만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이후 유령을 보게 되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.
- 유령의 노동 문제 해결
유령들이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, 노무진은 억울한 죽음이나 해결되지 않은 노동 문제를 풀어가게 됩니다. 이를 통해 점차 성장하며 인간적, 사회적으로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해갑니다.
출연진
주요 캐릭터와 배우
- 정경호 (노무진 역): 유령을 보게 된 생계형 노무사.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하는 입체적인 캐릭터.
- 설인아 (나희주 역): 노무진의 처제로, 그를 쥐락펴락하며 극의 활력을 더하는 인물.
- 차학연 (고견우 역): 기자 출신의 영상 크리에이터로, 노무진의 이야기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.
기대 포인트
1. 임순례 감독의 첫 드라마 도전
- 영화계에서 강렬한 연출력을 선보인 임 감독이 TV 드라마에 처음 도전, 그의 섬세한 연출력이 드라마에서도 빛을 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.
2. 독특한 소재와 장르
- 노동 문제와 유령이라는 이색적인 소재의 결합은 코믹하면서도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색다른 드라마로 기대됩니다.
3. 강력한 제작진
- D.P. 시리즈로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김보통 작가와 아이 캔 스피크로 감동을 전한 유승희 작가가 힘을 합쳤습니다.
4. 탄탄한 배우 라인업
- 정경호, 설인아, 차학연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주목됩니다.
결론
<노무사 노무진>은 유령과 노동 문제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코믹함과 감동, 사회적 메시지를 모두 담아낼 예정입니다. 임순례 감독의 첫 드라마 도전과 개성 있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, 2024년 5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.
노무사 노무진, 놓치지 마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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